사진=MBC 여자를울려 캡처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하희라 출연이 남편 최수종이 강력 추천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KBS 2TV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인기가 뜨겁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두근두근 달콤’ 이후 KBS2에서 7년 만에 부활한 아침 일일 드라마라,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은 상황이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는데 이날 배우 하희라, 김응수, 안선영, 김형범, 고은미, 정욱과 고영탁 감독, 최순식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하희라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2년 만에 TV에 복귀하는데, 드라마 대본에 대해 “남편 최수종을 통해 먼저 대본이 들어왔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감독님이 나를 섭외하기 위해 최수종 씨에게 전화했는데 최수종 씨가 옆에서 ‘했으면 좋겠다 재밌을 것 같다’며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첫 촬영을 시작한 지 3주가 지났는데 나의 본성이 나와서 참 행복하게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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