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육평가원 사이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년 마지막으로 주관하는 9월 모의고사가 오늘(5일) 치뤄지고 있다.

이번 2018 9월 모의고사에는 지난해보다 7295명 증가한 60만7백80명이 참가했다. 재학생은 7018명이 증가했으며, 수험생은 277명 증가한 숫자다.

9월 모의고사는 수학능력시험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수능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올해 마지막으로 주관하는 시험이기 때문. 그 어느 때보다도 고3 수험생들의 긴장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현재 수능은 71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한편, 모의고사는 오후 5:40분까지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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