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정아 SNS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박정아가 네티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 2년 만에 맞이한 임신 소식에 박정아와 그 가족은 기쁨을 보였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봄이다.

박정아는 태교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결혼 후에도 늘 신혼같은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늘 좋지만은 않았다고 박정아가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정아는 당시 신혼생활에 대해 "매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라며 "이제는 적응이 될 법도 한데 잘 안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맞이한 기쁜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합니다", "순산하세요"라며 격려했다.

한편, 박정아는 1년 6개월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2016년 프로 골퍼 전상우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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