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민 SNS

이수민의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차세대 CF 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방영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수민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수민은 EBS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를 통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수민은 현재 억대 CF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6 tvN ‘명단공개’에 의하면 이수민의 광고 모델료는 1년에 약 1억 5천만 원이다.

당시 이수민은 “엄마와 내가 신발 욕심이 많다”며 “선물로 신발을 엄청 가져다 드렸더니 요일별로 신는 재미가 있다며 좋아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첫 월급은 그냥 엄마한테 다 줬다. 엄마, 아빠가 둘 다 나를 너무 응원해줬고, 믿어줬다. 지원해주신 만큼 갚아가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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