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마성의 기쁨’에 출연하는 최진혁과 송하윤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영한 MBN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은 최진혁과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 송하윤의 운명적이 사랑을 담아냈다.

앞서 최진혁은 ‘마성의 기쁨’ 제작발표회에서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보다 러브스토리라는 표현이 더 와닿는다. 가을에 잘 맞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터널’이 장르물이라 밝은 작품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라며 “‘마성의 기쁨’이란 작품을 본 지는 오래됐고 대본을 보고 끌렸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솔직하고 멋있었고 기쁨이와의 멜로라인에 설렌 부분도 많았다”며 “이호원, 이주연 씨의 러브라인도 굉장히 재밌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누리꾼들은 “allo**** 최진혁 , 송하윤 둘 다 생각보다 멋지고 이쁘게 나오더라.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하고.보는 동안 흐뭇”, “0521**** 최진혁 눈웃음이 진짜매력있음. 구가의서 때 그눈웃음에 빠져 팬되었다. 본인도 알고계신지 매 드라마마다 보여주심. 여친이면 정말 심쿵하겠다. 멋있고 부럽습니다”, “jenn**** 궁금해서 돈주고 다시보기함. 어차피 유치로코지만 최진혁이 멋짐ㅋㅋ 목소리도. 백허그할때기절할뻔ㅋ 오늘부터 본방사수요”, “ky40**** 아 최진혁 덩치 무엇~ 아주 바람직하다진짜”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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