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밀러가 지난 7일(현지시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국 인기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맥밀러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렸고, 어린 나이에 재능을 인정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현재 외신은 맥밀러의 사인으로 약물 과다 복용을 거론하고 있다.

사진=맥밀러 앨범 표지

너무나 어린 26세에 세상을 등진 맥밀러의 소식에 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상황. 최근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의 마지막이 더욱 안타까움을 남긴다.

한편, 누리꾼들은 “hyde**** 이렇게 갔네 좋은 노래들도 많았는데 참”, “530s**** 어려서부터 마약한 사람들 27을 넘기기 어렵네”, “binb**** 맥밀러는 도날드트럼프 노래 좋은데.. 뭔가 내가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죽었다니 기분이 이상”, “mika**** 참 어린 나이인데. 60년을 일찍갔네”, “danp**** 아리아나 그란데가 갱생시키려다 실패하고 헤어졌잖아 약물중독은 ㄹㅇ”, “alsr**** 맥밀러 충분히 재능잇는 뮤지션인데 약때문에 가버릴줄은... 작년 말에갓엇나 릴핍이..아무튼 누군가에게는 기회와 희망이되준 아티스트엿을텐데 Rip”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