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이 Mnet ‘쇼미더머니777’ 마미손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쇼미더머니 시즌2’ 참가자로 당시 귀여운 외모와 ‘귀에 때려 박는 랩’으로 큰 돌풍을 일으켰고, 최근 베일을 벗은 ‘쇼미더머니777’에서 비슷한 랩핑을 구사하는 마미손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매드클라운 SNS

지난 시즌2에서 매드클라운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그는 쇼미더머니5에는 길과 함께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했다.

당시 매드클라운은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언더그라운드에서 힙합하는 사람들은 ‘쇼미더머니’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 또한 비슷했지만 과거 내가 출연자로 참가했던 시즌 2를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들도 많았고 뿌듯했기 때문에 다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시즌2와 같이 도전자 자격으로 참여하고 싶었지만, 회사와 상의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fkim**** 제작진이 담주에 짠하고 공개할꺼라 비밀로 하자고 한거겠지..근데 누가봐도 매드...”, “artg**** 아닌것같기도해요..콧구멍이 다른것같아요...”, “bejh**** 목소리는 진쨔 매드클라운이였는데....”, “wasu**** 매드클라운 아니고 조동림”, “jwss**** 앜ㅋㅋㅋ복면가왕이야?ㅋㅋㅋㅋ”, “vinc**** 형 재미는 있는데 진짜 왜 나온거야?ㅋㅋㅋㅋㅋ 복면뒤집어쓰고 나온거보면 우승하러 온건 아닐건데ㅋㅋㅋㅋㅋ”, “pipp**** 맞으면 당신은 이중인격자 ,,”라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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