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가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운데 노라조 멤버 조빈이 음료 새 싱글 제목을 ‘사이다’로 정한 이유가 관심을 모은다.
노라조 조빈은 새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즐겨 마시는 사이다로 출발해, 답답할 때 속 시원한 상황을 ‘사이다 같다’고 하지 않나. 노래로 보여드리며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신곡 ‘사이다’에 대해 전했다.
이어 “항상 CF를 노리고 노래를 만든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조빈은 “표현이 과장되다 보니 광고주 분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며 “노골적으로 색깔마저 똑같이 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CIDER)’는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지난 달 2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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