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궁의 정체가 이현섭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MBC ‘복면가왕’에서 세이렌에 패한 양궁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관중들 앞에 나선 인물은 가수 이현섭. 그의 등장에 패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복면가왕’ 양궁 이현섭이 부른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은 국민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지만, 그의 수입은 턱없이 적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6년 JTBC ‘슈가맨’에 소환된 이현섭은 자신의 대표곡 ‘발리에서 생긴 일’ OST를 언급하며 “무명일 때라 가창료로만 50만원 받았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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