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신승호가 남다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틴’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신승호는 훈훈한 외모와 월등한 신체조건으로 데뷔작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신승호는 농구부 ‘남시우’역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격 기억을 조작하는 남자 주인공’이라 불리기도.

사진=신승호 SNS

‘에이틴’은 신승호에게도 여러모로 애착이 큰 작품이다. 신승호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운동만 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학창시절 원했던 상황들, 이야기들이 그려지는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별한 사랑 이야기나 친구와 치고 박고 싸우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친구들과 소소하게 같이 등교하고, 수업도 받고, 졸기도 하고, 그런 추억들이 생기는 거 같아서 좋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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