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유명 아이돌이 게재한 일명 ‘액체괴물’ 영상에 인기를 힘입은 장난감이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액체괴물’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푹 빠져있는 장난감이다.

‘액체괴물’의 자극이 적은 소리와 말랑말랑한 촉감에 스트레스가 풀리고 안정감을 찾는다는 것이 심리학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액체괴물’은 다른 이름으로 ‘슬라임’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는 젤 상태의 끈적끈적하고 말캉말캉한 장난감으로 보통 물풀이나 베이킹소다를 섞어 만든다.

여기에 작은 구슬이나 진주 같은 소재들을 더해주면 시각적이나 청각적인 효과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해당 장난감을 만질 때는 장갑을 활용하거나 실제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