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청도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났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45분께 청도군 화양읍 청도용암온천에서 난 불로 총 90여명이 대피하고 6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환자들은 대부분 연기 흡입으로 인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는 화재가 1층 남자탈의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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