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배우 손여은은 지난해 영화 ‘보안관’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당시 손여은은 ‘라디오스타’에서 맥주 7짝으로 맹연습했다는 폭탄주 제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무리한 손여은의 모습은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이후 손여은은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영화에서 배웠다. 이게 손에 익으면 비율이 맞춰지더라”며 “한번에 다섯 잔 정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맥주를 흔들어 술이 들어있는 잔에 붓는 거다”라며 “영화 끝나고 더 늘었다. 손이 기억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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