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 아산 무궁화 중계방송 4대0

광주FC가 아산 무궁화 맞아 홈 개막전에서 4대0으로 앞서고 있다.

10일 오후 1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펠리페의 헤트트랙과 김진환의 추가골로 후반 85분 현재 4대0으로 앞서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FC에 2대0 승리를 거둔 광주FC는 2연승째를 기록하게된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팬들을 즐겁게했다.

인기 5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경기장을 찾아 흥을 돋웠다. EXID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팬들과 만나고, 응원 인터뷰와 개막 축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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