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이 컴백에 앞서 YG 양현석 대표는 지난 3월1일 자신의 SNS에 이하이의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양현석은 "제가 가장 미안하고 가장 아끼는 우리 막내 이하이 솔로 앨범 녹음 작업 거의 끝나간다"며 "2019년 이하이 두 번 컴백 꼭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YG 측은 이하이의 공백 기간이 다소 길었던 이유에 대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앨범이기 때문"이라며 "오래 준비해온 만큼 많은 곡들을 준비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꾸준한 신곡 발표와 연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완성됐기에 조만간 공식 일정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이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롯데호텔 L7에서 새 EP 앨범 '24℃'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