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파출소·새마을금고 합동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고흥경찰서 녹동파출소(소장 공석재)는 19일 오전 도양읍사무소 사거리에서 새마을 금고 및 자원봉사원 등 경찰협력단체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실시했으며, 읍사무소 사거리에서 소록도 선착장까지 약 1km 구간을 함께 행진 했다. 특히, 새마을 금고에서 제작 제공한 부채 및 홍보물을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석재 파출소장은 “향후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는 등 지역민들의 공감과 소통, 화합하는 공동체 협력 치안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 리겠다”고 말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