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내분비외과 김유석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유석 조선대병원 내분비외과 교수.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내분비외과 김유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인명사전에 등재된 김유석 교수는 현재 한국유방암학회,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학술·통계·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내분비외과 분야 교과서 및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는 등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실시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하는 등 연구는 물론 진료 분야에 두각을 보였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 권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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