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전국 최초 리딩스마일센터 선정

호남 최다수술·스마일 장비 2대 보유 인정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원장.
광주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스마일 수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리딩스마일센터(LEADING SMILE CENTER)로 선정됐다. 리딩스마일센터 선정은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칼자이스 본사가 인정한 안과병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세계안과는 광주·전남 최초로 스마일 수술 도입한 후 2만7천례를 돌파하는 등 스마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일에서 개발된 시력교정술인 스마일 수술은 각막을 절개하는 부분이 라식 수술보다 현격히 줄어 건조증이 낮아졌고,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 각막손상이 적으며 수술 후 통증이 없는 등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한 수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광주신세계안과는 지역에선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스마일 수술을 도입한 이래 호남지역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중이다. 또 스마일 수술 장비인 ‘VISUMAX’를 추가 도입해 호남지역 안과 중 유일하게 수술 장비 2대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호남 최다 스마일 수술 안과를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진료 및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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