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상대 ‘위안부 손해배상’ 오늘 첫 재판…네티즌 “징글징글하다 징용 이어 위안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3년 만에 열린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유석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 고(故) 곽예남 할머니 등 피해자와 유족 20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억원을 배상하라”고 낸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기다리는 가운데 실시간 댓글창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asor****는 “일본놈들아 과거의 돈은 국가에 대한 사과의 명목이었고 개인에대한 배상은 없었다. 왜냐면 위안부와 강제징용을 인정하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재판을 함으로써 말뿐인 제스춰인 사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나라에서 했던 잔인무도했던 짓을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 및 보상을 하라는 덧이다. 이 일본 댓글 놈들아”라고 글을 남겼다.

qhdd****는 “일본은 그동안 23번의 사과와 사죄를 했고 1965년 당시 한일 청구권 배상 합의금 당시 일본 경제에 30% 넘는 금액을 배상을 해 주었다. 우리는 그 배상금으로 중화학공업을 육성을 해서 대성공을 이뤘다. 그런데 좀비 세기들은 또다시 배상을 해달라 하고 있는 것이다. 거지 근성을 가진 새끼들이다 나라와 나라의 약속 이었고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성공했다면 대한민국 정부에 배상금을 요구 해야 하는 것이다 좀비들아”라고 비난했다.

osxy****는 “일본에 진출한 대한민국 여자 많음. 세월이 흘러가면 이여자들도 끌려갔다고 주장하게 될런지 모르겠네”라고 성토했다

xime****는 “사과 오천만번해도 왜 사과안하냐고 돈달라고 찡찡댈거면서 어떻게든 일본에 대해 정치적우위를 점하고 갑질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데 위안부건은 절대쉽게 포기못하고 이용할 수 있을때까지 단물쪽쪽빨아먹으면서 돈달라 반성해라 사과해라 징징대면서 압박아닌 압박할거임. 추하다 추해. 정치적으로도 이용하기 얼마나 편한데 그걸 한국이 쉽게 놓아주겠냐 합의를 해도 또 갑질하고 너넨 가해자야!! 이러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겠지 정권유지+야당견제용으로 일본만한게 없지”라고 비판했다.

koki****는 “징글징글하다 징용 이어 위안부?? 합의하고 파기하고 소송걸고 합의하고 또 파기하고 소송걸고”라고 꼬집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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