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우즈벡서 의료관광 설명회

2020년 타슈켄트 진출 계획도 밝혀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롯데씨티호텔에서 현지 의료관광 에이젠시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석했다./청연한방병원 제공.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롯데씨티호텔에서 개최된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총 9개 기관(국내의료기관 8개· 유치업체 1개·지차제 1개)이 참여했으며 현지 의료관광 에이젠시, 의료기관, 환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B2B 상담, 의료기관들의 프리젠테이션, 만찬,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연한방병원 이은지 원장은 B2B 상담과 프리젠테이션에서 한국에 소재한 청연 본원, 카자흐스탄 알마티·오스케멘 청연, 2019년 우즈벡 한의진료센터 운영 및 2020년 타슈켄트 청연 진출 계획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연한방병원은 지난 3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우즈베키스탄 한의진료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타슈켄트 의학원(Tashkent Medial Academy)에서 한의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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