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위험성에 따른 올바른 시민의식!

황신옥(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요즘과 같이 전염이 문제가 되는 시기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병원, 대중교통 등의 대중 밀집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밖에서만 착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사실입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보다는 비말은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도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엄격히 써야 합니다 특히 상대방과 대화도중 말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화도중 발생하는 비말이 감염의 위험성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바이러스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호흡기 증세가 있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입 만지지 말고 최소 20초 이상 물과 비누 이용 손은 자주 씻고 불특정다수와 만나는 공간은 자제하며, 대중 밀집 공간에 가는 경우 마스크 착용 잊지 말아야한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치명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 등의 자제하고, 관계 기관에 문의하여 적절한 치료 절차에 따라야 한다.

하루 빨리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 할수 있도록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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