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28일 도로변 등에 널어놓은 벼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씨(30·구례군 구례읍 봉남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곡성군 죽곡면 봉정리앞 도로변 등에 널어놓은 조모씨(78) 소유 벼 20가마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60가마(시가 3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곡성/오기범 기자 ogb@kj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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