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물놀이 사고예방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코자 지난 3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구례지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구례 5일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구례지사는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발령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조속히 해소하고, 지역감염 방지를 위하여 방역예방 및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구례5일전통시장은 평소에도 외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고 휴가철을 맞이해 더 많은 방문객 왕래가 이뤄지는 곳이다.

또한 구례지사는 저수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해 전체 시설물에 52개 인명구조함에 대하여 상황발생시 누구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재정비했으며, 구조함 내부 비치품목도 매 월 정기적으로 점검 관리하여 안전한 구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최연수 기자 karma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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