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5대 의정지표 제시
“열린의희·소통의회 구현 할 것”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은 올해 5대 의정지표를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회를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강 의장은 5대 의정지표로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 ▲행복한 복지영암 조성 ▲군민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집중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 ▲열린 의회·일하는 의회·소통하는 의회 구현 등을 내세웠다.

강의장은 “올해는 군의회가 개원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동료 의원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5대 의정지표를 기반으로 군민들 곁에서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발로 뛰는 영암군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