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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향기’ 가득한 가·무·악의 향연
빛고을국악전수관 15일 굴렁쇠 초청

‘春 향기’ 가득한 가·무·악의 향연
빛고을국악전수관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 초청
15일 ‘비나리 하다’ 주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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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 공연모습

봄의 향기가 가득한 이번주 목요일, 가·무·악을 담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를 초청해 ‘비나리 하다’를 무대에 올린다.

2010년 창단한 굴렁쇠는 우리 전통을 기본으로 하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꾸준한 창작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는 전통연희예술단이다.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많은 이들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작품을 제작·발표하고 있는 이들은 각종 대회에서 국무종리상과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앞날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현안부터 개인의 작은 소망까지 이뤄지고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복이 깃들기를 염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흥겨운 사물놀이로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공연은 ‘살풀이춤’을 통해 나쁜 액을 물리치는 것은 물론 악한것과 나쁜 기운을 다스린다. 이어 신명의 미학을 보여주는 ‘12체 장구춤’을 통해 관객들을 흥을 돋우며 시원한 봄비처럼 연주되는 설장구로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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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생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승무’는 모든 것을 참회하는 듯한 모습을 자아내며, 화연 김선이 명창이 꽃향 가득한 소리로 관객들의 들뜬 마음을 달래준다.

이날 무대의 마지막은 전통연희예술단 굴렁쇠의 별미 ‘진도북춤’으로 데미를 장식한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가 운영됨에 따라 선착순 50여명만 입장 가능하다. 공연장 입장시 관람객 등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출입구 문진 및 발열 체크를 거쳐야 한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한 온라인 관람도 마련된다.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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