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섭씨,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 ‘영예’

K-FOOD 유럽 진출 지원 공로

광주본부세관은 최근 정요섭 광주세관 행정관을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 관세행정관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특화산업인 농·수산제품을 지역 최초로 유럽에 수출하는데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획득을 지원하는 등 K-FOOD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지역 농·수산제품의 수출 성공 후에도 업체별 FTA 활용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세관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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