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주·전남 날씨(6일)
낮 최고 25℃ ‘쾌청’
큰 일교차 주의

6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5℃까지 오르는 등 쾌청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6일 광주·전남은 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이 11℃, 낮 최고기온이 25℃ 안팎을 유지해 따뜻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 이며, 낮 최고기온은 19~25℃ 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9℃, 목포 11℃, 순천 9℃, 광양 14℃,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 목포 21℃, 순천 22℃, 광양 22℃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환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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