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
㈜골든블루, 7년 만에 리뉴얼 단행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지난달 말,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바틀 라인과 캡, 라벨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도록 했다. 블루 컬러와 보석 커팅 기법을 사용하는 제품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바틀 라인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릴리언트 컷팅 기법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균형감을 살렸다.

라벨 또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글씨체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에 혁신을 시도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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