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호남지사 신사옥 개식이 25일 오전 신윤식 회장과 강덕근 전남체신청장 등 각계인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1층에서 열렸다. 옛 광주은행 본점 건물을 첨단 종합정보센터로 리모델링,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신윤식 회장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마케팅을 강화해 지역정보화에 힘쓰는 한편 자사 포털사이트의 컨텐츠를 강화하고 케이블방송의 디지털 TV화를 통해 2010년께 국내 최고의 통신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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