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는 016·018 등 KTF이동전화에서 이용하던 114 안내를 이달부터 019 휴대폰 전화번호에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중으로 011과 017 SK텔레콤 이용 휴대폰에서도 이 서비스를 시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눌러 번호안내 서비스를 받은 후 그 번호에 직접연결을 원하면 1번을 누르면 된다. 이 서비스 이용시 100원의 요금과 별도 통화료 10초당 18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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