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ktis(대표이사 조성호)는 유아, 초중학생등을 대상으로 하는 114안내현장 견학프로그램에 많은 단체가 참가신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11월초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주요 견학층은 5~13세 유치부, 초등학생이며 군부대, 중학교, 기업 고객센터등 다양한 단체에서 견학을 다녀갔다.

개인 휴대전화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화예절 교육의 중요성이 소홀해지고 있는 요즘 114견학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좋은 전화예절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80분간에 걸쳐 진행되며, ▲ 114 소개 ▲ 안내현장 및 시스템실 견학 ▲ 전화예절 교육 ▲ 전화응대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견학 신청은 각급 학교 및 기업체에서 단체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www.ktis.co.kr)의 ‘114 견학프로그램 신청하기’배너를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ktis 관계자는 “국민의 서비스인 114를 가까이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제 막 교육을 받기 시작한 유아들과 문자메시지에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층에게 상황 별 올바른 전화 예절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알찬 교육 내용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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