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배우세요

서구, 매달 2회씩 총 600명 주민에 교육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내 가족,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기술로 잦은 사고발생이 많은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지난 2월부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안전조치를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기본적인 인명구조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한다.또한,

단순한 이론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CPR인형(심폐소생술 실습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시간도 운영한다.

특히, 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아파트나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매달 2회씩 운영해 올해만 벌써 600여명의 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의약관리팀(062-350-414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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