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제이 SNS

엘제이와 이선정과의 과거 행적이 덩달아 논란에 올랐다.

엘제이는 텔런트 이선정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결혼 당시 45일만에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에 올랐다. 엘제이는 이선정에 대해 "어차피 결혼을 할 꺼면 빨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한 것에 대해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너무 성급한 혼인신고는 화를 불렀다. 둘은 혼인 4개월만에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이 사실을 감추고 계속 부부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됐다.

둘은 이혼 후 SBS '자기야'에 출연, 부부 행세를 이어왔다. 신혼집이 없었기에 친정집을 신혼집처럼 꾸미면서까지 촬영했다.

이후 이혼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지자 엘제이는 "나한테 아무얘기도 하지마세요. 내 결정에 후회 안합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현재 엘제이의 행동은 성숙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는 중에 있다. 또한 이선정 사건도 함께 언급되며 "지난 연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비난도 추가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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