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의 음주운전으로 박해미의 제자 2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초래됐다.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은 지난 27일 해미뮤지컬컴퍼니 단원들과 친목을 다진 후 술기운에 그대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황민의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이 화물 차량과 충돌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로 번졌다.

사진=황민 SNS

더군다나 사망한 2명의 단원은 평소 박해미가 아낀 제자로 사고를 접한 그녀 역시 적잖은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또한 황민의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이 상당 부분 훼손된 점을 봤을 때 사고의 심각성이 추측되면서 강도 높은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tree**** 사망사고 가해자로 처벌해라 어느누구의 금쪽같은 자식일텐데 저게 인간이냐 가정파탄범같은놈”, “redd**** 황민 음주운전 강력처벌 청원이 떴던데. 그것보다 대한민국 국민 음주운전 강력처벌로 바꿔서 청원했으면.우리보다 선진.후진국할거없이 음주운전은 운전대못잡게 강력처벌해야하는데 왜 법제정안하고 솜방망이처벌만하는지”, “uman**** 음주운전인데 5명이나태우고... 운전하고 또 그차를 타고 운전하고 참 ㅋㅋㅋ 난 도저히 이해가안된다”, “rlar**** 음주운전 차에 타면 절대로 안된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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