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안게임 경기중계

네티즌들이 김대용 심판의 오심에 분노했다.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는 가운데, 어떤 오심으로 논란에 올랐는지 화제다.

아시안게임 3·4위전을 치뤘던 베트남은 아랍에미리트와 1-1 동점을 기록하고 승부차기 끝에 1점차로 패하며 동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경기가 끝난 직후 네티즌들은 심판의 판정에 불공정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김대용 심판의 오심 때문에 베트남의 동메달이 좌절됐다고 항의했다.

실제로 김대용 심판의 모습을 보면 아랍에미리트 선수들의 반칙을 지나치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먼저 핸들링 반칙과 옷을 잡아 끄는 반칙을 지나쳤다. 또한 베트남에게 페널티킥을 줄 수 있는 상황에도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넣으며 강력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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