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지연수와 일라이가 행복한 부부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결혼 에피소드가 화제다.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의 결혼생활은 환영받지 못했다. 일라이는 2015년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아이돌이었기에 결혼 사실을 끝까지 숨겨왔다. 그러나 용기내어 고백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이에 지연수는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항상 감췄어야 했다. 혹시나 잘못될까 봐 늘 불안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다행히도 둘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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