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와 쌈디가 2호 커플이 될 수 있을까.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고정으로 나선 쌈디와 박나래의 ‘썸’이 최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쌈디 SNS

특히 지난 7일 방영분에서는 쌈디가 조카가 태어난다는 말을 꺼내자 박나래가 “남동생이죠?”라며 쌈디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나래의 반강압적인 ‘며느리’ 발언에 쌈디는 웃음으로 넘겼지만, 실제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쌈디는 타 프로그램인 JTBC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에게 ‘쌈서방’이라는 호칭을 듣는 등 기안84에 이어 박나래와 러브라인을 형성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tnrl**** 이시언이 하는 코멘트가 촌철살인! 올해는 쌈디야. 괜찮아~올해 얼마 안 남았어~ㅋㅋㅋ”, “oops**** 잘어울려!!! 사귀었으면 좋겠어욬ㅋㅋㅋ”, “turt**** 나혼산 쌈디 1일 1 설렘포인트...”, “sunm**** 쌈디 나혼자산다 찍으면서 얼굴이 밝아진것 같아요~”, “jjss**** 둘이 완전 쿵짝 박나래도 쌈바도 넘 좋아용~”, “lous**** 쌈디랑 나래가 훨씬 잘 어울리고 좋다! 쌈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이참에 둘이 정말 잘 되었으면한다! 나혼자 두번째 커플되기를!”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