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걸스피릿 캡처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불꽃놀이’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승희의 다이어트 비법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과 달리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변신한 오마이걸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는 가운데, 멤버 승희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선보였다.

컴백에 대해 승희는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실수하지 않을까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래도 기대를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예뻐진다는 MC의 말에 “식상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팬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예뻐졌다’는 얘기도 듣는 것 같다” 며 다이어트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히며 비법을 공개했다. 

승희는 다이어트에 대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해서 하고 있다 쭉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요즘은 유지를 하고 있다”면서 “노하우가 있다면 물을 많이 먹고 짠 음식을 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승희는 K STAR '식신로드4'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1일 식단이 탄수화물 없이 배 한 쪽에 손바닥만 한 닭가슴살이 전부였다"며 배고픔을 참아내야 했던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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