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2020 SS 런웨이 컨템포러리 컬렉션 선봬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패션과 스포츠 그리고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을 현대적으로 결합한 2020 S/S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신-토요수 브릴라 러닝 스타디움에서 오니츠카타이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가 디자인한 2020 S/S 컬렉션 런웨이 쇼가 진행됐다.

런웨이 쇼를 선보인 신-토요수 브릴라 러닝 스타디움은 러닝 트랙을 베이스로 스포츠와 아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퓨처리스틱한 스페이스로 탈바꿈했다. 신-토요수 스타디움은 올해 일본건축학회상에서 건축디자인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정교한 우드 아치에 펼쳐진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선사해 쇼에 참석한 패션 업계 인플루언서 및 프레스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랜드 엠베세더인 나오미 와타나베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업계 인플루언서 등 약 450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승헌 기자 namdoilb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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