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 도곡 1호점 오픈

포메인 제공
1인 식당과 딜리버리를 특화한 소규모 프리미엄 쌀국수 브랜드 포메인 RED가 도곡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포메인 RED는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포메인 본사 ㈜데일리킹이 트렌드와 시장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약 수년간의 준비 끝에 런칭한 브랜드다. 창업 비용은 1억으로 창업 부담은 낮추고 프랜차이즈 13년 운영 업력으로 수익률과 경쟁력은 극대화한다는 게 본사 방침이다.

포메인 RED는 무인 발권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를 절감하는 한편 전문적인 딜리버리 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쌀국수 업계 최초로 시작한 포장·딜리버리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운영 시스템은 규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매출 극대화 기술’이 집약돼있다.

또 본사 슈퍼바이저 1:1 매칭으로 메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주방 전문 인력 고용에 대한 인건비 절감은 물론 최상의 품질과 균일한 맛을 구현 할 수 있다는 데 큰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빠른 창업이 가능한 최적화된 주방 운영체계와 본사의 경영 전략 등이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포메인 RED 관계자는 “오픈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포메인 RED 1호점인 도곡점을 시작으로 소규모 프리미엄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승헌 기자 namdoilb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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