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이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3명의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성호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며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는 등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 원장은 민영돈 조선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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