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건설지사, 화훼소비 촉진 동참
직원 아이디어 공모…건물 옥상 화단 조성

손홍철 한전광주전남건설지사장과 직원들이 건물 옥상에다 꽃 150 송이를 심고 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건설지사(지사장 손홍철)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화훼 소비 촉진을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훼 구매에 앞장섰다.

한전광주전남건설지사 직원들은 공공부문 화훼소비 확대를 위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건물옥상에 화단을조성하고, 최근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매한 200여 포기 가량의 꽃을 심었다. 이들은 또한 화훼농가와 계절별 추가 화훼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화훼 소비를 약속했다.

손홍철 한국전력 광주전남건설지사장은 “앞으로도 사무실 꽃 생활화, 지역 저소득층 꽃 기부 등으로 화훼 농가의 코로나 19극복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계획이다”고 밝혔다.

중·서부취재본부/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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