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남도일보가 ‘참다운 지방신문’을 표방하며 광주·전남 독자들에게 밝고 희망찬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달려온지 어느덧 2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남도일보가 달려온 지난 24년은 어렵고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의의 가치를 지키고 거짓 없는 진실을 밝히는 언론의 시대적 책임감을 다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들녘에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남도일보도 정론직필의 신념을 지키며 지역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아가겠습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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