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8분께 광주 동구 용산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를 달리던 렉서스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이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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