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건설 관련 직업훈련 뒤 취업 적극 알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설근로자취업지원센터가 다문화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광주남부센터(센터장 서경순)와 광주 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미선)는 지난 22일 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여성들에게 도배, 도장, 방수 등 건설 관련 직종 직업훈련을 연계해 과정을 수료하면 취업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 /김재환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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