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최선 다하겠다”

 

양일옥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2021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최우수 대상’을 2년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는 매년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를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과 국민정책 평가단이 실시한 제8대 지방자치단체 의정 종합 평가를 통해 양일옥 의원을 기초의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양 의원은 다양한 정책대안과 견제를 통해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생활공감 지역발전, 생활공감 복지실천으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으며, 리빙랩을 통해 지역 내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등 주민생활 밀착형 현안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한 점이 인정받았다.

양일옥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충을 충실히 대변하고 균형감각과 책임감, 열정으로 더욱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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