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까지… 미국 달러 등 환율우대

 

광주은행은 오는 9월30일까지 ‘2022 SUMMER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오는 9월30일까지 ‘2022 SUMMER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달러와 일본엔화, 유럽유로화를 70%, 중국위안화를 30% 환율 우대하며, 미화로 환산시 100달러부터 1천달러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가로 ‘여행스케치외화적금Ⅴ’신규 및 기 가입고객에게는 신청금액 제한없이 미국달러와 일본엔화, 유럽유로화를 80%, 중국위안화를 40% 환율 우대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환산 500불 이상 환전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5만원을 오는 10월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환전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스마트뱅킹에서 신청 후 광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외화적금Ⅴ’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 속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받고 있다. 미국달러 기준 월 50불부터 최대 5천불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최대금리 연 3.22%(7월 25일 현재 1년제 기준, 우대금리 포함)를 제공한다.

김현성 광주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님들께서 ‘2022 SUMMER 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환전 혜택도 받고, 즐거운 여름 휴가도 보내시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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