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120명 초등생 참여해

 

국립광주과학관은 최근 학생들의 과학과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2 광주과학발명아카데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국립광주과학관은 최근 학생들의 과학과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2 광주과학발명아카데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생 120여명의 지역 학생이 참가해 열띤 과학적 호기심과 함께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팀 데몬스트레이션(티슈 뽑기) ▲창의발명미션활동(에어로켓 만들기, 골드버그 만들기) ▲발명 골든벨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전태호 국립광주과학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고의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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