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와 업무협약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농어촌 건설현장 재해예방과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농어촌 건설현장 재해예방과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안전한 삶터와 일터마련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근로자 안전교육, 건설안전 정보·인프라 공유 등 현장 주요 안전사고 및 이슈에 대해 공동 추진과제를 발굴·수행하기로 협약했다.

성도남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은 “농어촌 건설현장의 견실시공은 물론, 안전사고 ZERO화, 현장근로자 복지증진으로 다가가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및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 약 238지구의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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