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유도팀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

 

노관규 순천시장이 단체전에서 우승한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을 격려하고 있다./순천시 제공

지난 4일부터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에는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선수들이 출전해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김지정 선수(63kg급)가 은메달, 신채원 선수(63kg급)와 양서우 선수(-52kg급)가 각각 동메달을 수상해 순천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수상한 순천시청 유도팀을 격려하며 김양호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한유도회는 전국 초 중 고 대 학생부 및 일반부 남녀 선수 2,1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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